FTX 공동 CEO, 징역 7년6개월…불법 정치후원금 공모 등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전 임원인 라이언 살라메에게 징역 7년 이상의 형이 선고됐다. 28일(현지시각) AP통신과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맨해튼연방법원의 루이스 캐플란 판사는 살라메에게 징역 7년6개월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다. 또 캐플란 판사는 살라메에게 600만 달러 이상의 벌금과 5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살라메는 불법 정치 후원금 제공과 무면허 송금 사업 운영을 공모한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