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 미 지원 무기로 러 영토 깊숙이 공격 허용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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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가 미국 지원 무기로 공격할 수 있는 현재 허용된 하르키우 지역 주변 이외의 러시아 영토로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무장관 회담 기자회견에서 “전진할 것이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적응, 조절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의 발언은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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