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35% 뛰었다”…루나 코인 급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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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테라 사태로 99% 폭락했던 루나 코인이 하루 만에 35% 급등해 화제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가 미국 증권 당국과 합의에 나서면서 생태계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한 재판기록을 통해 “SEC가 권씨와 테라폼랩스 등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벌금 부과와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벌금 액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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