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시세 오류 소동에 혼조…다우 0.3%↓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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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6월 첫날을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시세 오류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이상 내렸다.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29포인트(0.30%) 하락한 38,571.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9포인트(0.11%) 오른 5,283.4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3.65포인트(0.56%) 오른 16,828.67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5월 31일 하루 만에 500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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