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의 ‘매파적 금리 인하’…원달러 7.7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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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8원 가까이 하락하며 1360원 중반대로 물러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의 8년 만의 금리 인하에도 추가 인하 기대를 차단해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대비 7.7원 내린 1365.3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지난달 29일(1365.0원) 후 6거래일 만의 1360원대다. 장중 최고가는 1369.7원이며, 저가는 1363.7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5.5원 내린 1367.5원에 거래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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