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기업 디파이 테크놀로지, 비트코인 재무 전략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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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벤처 캐피털 기업 디파이 테크놀로지(DeFi Technologies)가 회사의 주요 재무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디파이 테크놀로지는 보고서를 통해 자회사인 발러(Valour)가 110 BTC를 매입하고 500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했으며 2024년 5월 31일 기준 관리 중인 자산이 6억7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회사는 발표 이후 캐나다 증권거래소와 미국 장외거래소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장외거래소 기준 회사의 주식은 현재 약 1.57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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