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리케, 출금 중단 이후 해킹 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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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리케(Lykke)가 갑작스러운 출금 중단에 대해 해킹 공격으로 인한 조치였음을 인정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리케는 지난 6월 4일 공격으로 인해 출금을 중단했다. 이 공격으로 거래소는 2,200만 달러의 암호화폐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게시물에 따르면 Lykke UK와 Lykke Corp AG 모두 공격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 발표를 통해 사용자의 자금이 안전하게 복구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앞서 블록체인 보안 연구원인 소마XBT(SomaXBT)는 9일 공격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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