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NFT가 가상자산인가?” …당국 발표에 개미들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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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금융당국이 내달부터 대량으로 발행되는 대체불가토큰(NFT)을 가상자산으로 취급한다. 사실상 시세차익을 주된 목적으로 거래한다면 기존 ‘코인’과 다를 바 없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판단 사례가 전무한 탓에 투자자 혼란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내달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적용 대상인 ‘가상자산’ 범위에 일부 NFT가 포함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NFT의 가상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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