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고가단지 집값 상승 기대 커져…곳곳서 계약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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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고가단지의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부에서는 계약금을 넣은 후에도 호가가 오르거나 매물을 거두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초 반포자이에서는 소형평수인 전용면적 59.98㎡ 아파트가 29억원대에도 계약이 보류되고 30억원으로 호가가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아파트의 매매 계약금은 10%이지만, 통상적으로 매매금액의 1~2%를 가계약금 형식으로 주고 받는다. 계약 파기시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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