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엔당 870원” 엔테크족에 엔화예금 100억달러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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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엔화예금 잔액이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엔·달러가 870원대로 떨어지자 엔화값 반등을 노린 투자가 늘면서다. 다만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고점 인식에 외화예금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달러화예금이 하락세를 이어간 결과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 예금은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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