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여간 금융권 횡령 1천804억원…올해도 매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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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율은 9.7% 그쳐…”내부통제 혁신안 비웃는 듯” 지적 나와 금감원 ‘조직문화’ 개선 유도…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할 듯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기자 = 금융당국이 최근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대책을 연달아 발표했지만 횡령 사고는 올해 들어서도 매달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부터 대형 금융사고에 최고경영자(CEO)까지 책임을 물릴 수 있는 ‘책무구조도’를 도입하는 한편, 조직문화까지 직접 감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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