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 아니네”…인플레에 두 손 든 ‘무조건 1천원’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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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가격 안정됐지만 운송·인건비 부담 가중 “1천원 빵 먹을 수 있던 마지막 시대” 가격 인상 ‘1천원 빵집’[촬영 전재훈]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1천원짜리 하나 팔아 200∼300원 남겼는데 공장에서 가격을 올려버리니 별수 없지.” 이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역사에 위치한 이른바 ‘무조건 1천원 빵집’ 직원 손모(70)씨가 빵 매대 옆으로 떡을 진열하면서 한 말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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