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약세 속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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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반도체주 약세를 주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88포인트(0.67%) 오른 3만9411.21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75포인트(0.31%) 밀린 5447.87, 대형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2.54포인트(1.09%) 하락한 1만7496.82로 각각 집계됐다. 엔비디아 주도의 기술주 약세는 이날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엔비디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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