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죄는 스트레스DSR 규제 미룬다…”취약층 어려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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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위원회가 변동금리 대출에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부여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도입을 연기하기로 했다. 제2금융권 차주 중 여전히 자금수요가 긴박한 취약층이 많다는 점, 현재 정부가 이를 위해 ‘서민·자영업자 대책’ 논의 중인 점을 고려한 조치다. 금융위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스트레스 DSR 운용방향’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오는 9월1일부터 스트레스 D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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