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빚, GDP 2.06배…한은 “금융 상황 안정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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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우리나라의 가계와 기업 빚이 여전히 국내총생산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은행은 최근 민간 빚이 추세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융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한은은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 안정성 저해 리스크로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와 자영업자 취약 부문의 채무 상환 부담 누증 등을 지목했다. 최근 금융당국의 스트레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연기 시행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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