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엔비디아 ‘눈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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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등락을 거듭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흐름을 따라 대체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4포인트(0.04%) 오른 3만9127.80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60포인트(0.16%) 전진한 5477.90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7.50포인트(0.49%) 상승한 1만7805.16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의 흐름에 집중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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