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지, 고국 캔버라 도착…”향후 계획 안 알려졌지만 계속 목소리낼 것”(ft.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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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호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26일 마침내 고국 호주로 돌아왔다. 미 검찰과의 거래로 미 군사기밀을 입수해 공개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지 몇 시간 만이다. 수년 간 이어져온 어산지를 둘러싼 국제 음모 형사사건은 어산지(52)가 북마리아나 제도 수도 사이판의 미국 지방법원이 미국 본토로 이송되는 것을 피하려는 어산지의 열망을 수용하면서 가장 이례적이고 전격적으로 종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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