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61엔 돌파…37년 반 만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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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28일 엔/달러 환율이 161엔대를 돌파했다. 엔화 가치는 37년 반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일본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한 때 161.20엔대를 찍었다. 오전 11시1분 기준 161.01~161.03엔에 거래됐다. 이는 1986년 12월 이후 약 37년 반 만의 엔화 약세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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