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계 최초 PC방 창업자’ 정민호 "완주하는 게 인생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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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블록체인투데이_한지혜 기자]세계 최초의 PC방은 1994년 4월에 정민호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BNC(비트 커뮤니케이션 카페)’라는 이름으로 첫 개장한 인터넷카페이다. BNC 인터넷 카페는 당시 최초의 인터넷 카페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특허를 20여 년 전인 2000년도에 출원하면서 미래 예측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정민호 대표는 현재 사하라 스트리트 LLC를 이끌고 있다. 사하라(Sahara)는 50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미국,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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