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소비자 심리 8개월래 ‘최저’, 기대 인플레 완화 지속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 쇼핑객들.[사진=블룸버그] 2024.07.13 [email protected] 미시간대 7월 소비자심리지수 66.0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번 달 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8개월간 최저 수준으로 가라앉았다. 높은 물가는 미국인들의 재정 및 경기에 대한 평가에 부담을 줬다. 다만 최근 인플레이션 완화 추세에 맞춰 향후 물가에 대한 기대는 안정세를 보였다. 미시간대는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66.0으로 6월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