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미국 9월 금리인하 기대감에 장초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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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17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0.8원 낮아진 1,38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하락한 1,383.0원에 개장해 1,38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의 6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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