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트럼프 재집권시, 강경 관세 정책에 금리 인하 지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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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TV토론’ ‘피격 생존’ 등 일련의 사건을 발판 삼아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강경 정책이 금리 인하를 방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7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내어 “새로운 관세 파동이 인플레이션을 되살리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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