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상화폐 빼면 실적 기대치 밑돌아”…위메이드 2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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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위메이드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급락했다. 실적 자체는 ‘사상 최대’ 수준이었지만, 가상화폐 부분을 빼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이유에서다. 10일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28.89% 급락한 10만6600원에 마감됐다. 지난 해 11월 고점을 기록한 뒤 줄곧 하락세다. 당시 고점(작년 11월 22일 장중 고점 24만5700원)과 비교하면 반토막을 밑도는 수준이다. 위메이드는 전날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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