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강화에 일제히 상승…다우 1.64%↑
페이지 정보
본문
6월 PCE 물가지수 2.5% 상승 9월 기준금리 인하 개시 기대 강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지난달에도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가며 시장에서는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강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54.27포인트(1.64%) 오른 4만589.34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59.88포인트(1.11%) 상승한 5459.1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6.16포인트(1.03%)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