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암호화폐 성장, 시스템적 리스크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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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현재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금융위기 직전 미국 서브프라임 부채 규모의 두 배"라며 "암호화폐 성장이 시스템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관련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앞서 존 컨리프 영국 중앙은행 부총재는 SIBOS 컨퍼런스 연설 중 "암호화폐 금융이 금융 안정성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 규제는 암호화폐 업계 리스크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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