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도 ‘주린이’ 열풍…”가정·학교서 건전한 교육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주식’ 삼성전자 미성년 주주 4년만에 21배 증가…진입장벽 낮아져 “이른 시기부터 금융 이해”…사행적 투자 경험·부의 격차 심화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이율립 기자 = 직장인 조지상(46)씨는 지난해 말 중학교 2학년 아들 명의로 주식 계좌를 만들고 목돈 50만원을 넣어줬다. 조군은 이후 매달 받는 용돈 중 일부를 투자해 때로는 간식비를 벌고 때로는 쓴맛을 본다. 조군은 자기 반에 주식을 하는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