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총재 “코인 가치, 튤립만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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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인 인도준비은행(RBI) 총재가 가상자산의 위험성을 경고했다.11일 인도 주요 매체 등에 따르면, 샤크티칸타 다스 RBI 총재는 “민간 가상자산 투자자는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상자산에는 튤립 파동 때 튤립이 가졌던 만큼의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상자산 시장에 17세기 튤립 파동처럼 과하게 자본이 몰리고 투기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샤크티칸타 다스 총재는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 가상자산은 금융과 거시경제의 안정성에 큰 위협이 된다”며 가상자산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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