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미 달러화, 매파 연준·우크라 우려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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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전망을 강화하면서 달러화를 띄웠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도 안전 자산인 달러화를 강하게 했다. 반면 유로화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면서 약세를 보였다.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43분 기준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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