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쭌이시 당국, 암호화폐 활용 1480억 원 돈세탁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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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遵义)시 당국이 암호화페를 이용해 8억 위안(약 148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세탁한 일당을 적발했다. 쭌이시 당국은 중국 국무원 지시에 따라 최근 2달 동안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이와 관련 100명의 용의자를 검거했다. 이들은 불법으로 수집한 정보를 활용해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엑스에 거래 계좌를 개설해 암호화폐를 거래했으며, 해당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당국은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으며 이에따라 위챗, 바이두, 웨이보 내 바이낸스, 후오비 등 암호화폐 관련 키워드 검색이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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