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9개월째 ‘바이 코리아’…7월 증시서 22.4억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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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글로벌 반도체 업황 기대에 외국인의 주식시장 순유입이 9개월째 이어졌다. 다만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등 대외 불확실성에 순유입 규모는 축소됐다. 채권시장에서는 시장금리 하락에 일부 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도에도 중장기채권 수요 지속에 순유입이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4년 7월 이후 국제금융·외환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증권투자자금은 22억40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9개월째 플러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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