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미국 7월 PCE 물가지수 전월비 0.2% 상승, 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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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7월에 둔화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연준이 다음 달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을 강화하는 신호로 여겨진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5% 올라 예상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는 6월 대비 0.2% 상승하고,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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