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대어’ 낚은 파리 사이버범죄수사대, 검사 5명이 해냈다…공모 혐의 증명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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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5명 소규모 조직…플랫폼 중대범죄 수사역량 집중 두로프 체포로 일단 실력 입증…’공모’ 혐의 유죄 판결 이끄느냐가 관건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39)가 온라인 불법 행위를 공모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기소되면서 관련 조사를 이끈 수사 조직에도 관심이 쏠린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두로프를 겨냥한 수사는 파리 검찰청 내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시작됐다. 수사대는 올해 초 텔레그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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