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경제동향보고서 “경제활동 정체·감소 지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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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내에서 경제활동이 정체되거나 감소한 지역이 늘어났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분석이 나왔다. 연준은 4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중 9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에 변동이 없거나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7월 중순 나온 직전 보고서 때의 5개 지역보다 4곳 늘어난 것이다. 나머지 3개 지역에선 성장세가 소폭(s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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