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석방 후에도 바이낸스 경영·관리에 참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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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전 CEO의 거래소 운영 및 관리가 영구적으로 금지된 것이 확인됐다.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은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검찰과의 합의의 일환으로 자오는 이전에 보도된 3년이 아니라 거래소 운영 또는 관리에서 평생 금지를 받은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앞서 2023년 11월, 미국 당국과 바이낸스의 43억 달러 규모 합의에서 자오는 은행보안법 위반과 관련된 1건의 중죄 혐의에 대해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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