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차남, ‘탈세 혐의’ 재판서 유죄 전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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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서울 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서혜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5일(현지시간) 탈세 혐의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 전부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는 그동안 검찰의 기소에 적극 항변하던 것과는 다른 ‘극적인 변화’로, 어두운 가족사를 다시 조명하게 될 공판에 대한 부담감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이날 헌터의 유죄 인정에 따라 법원은 배심원 평결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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