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美 ‘빅컷’ 기대 퇴조에 급반등…1,339.90원[야간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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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를 소화한 뒤 급반등했다. 고용보고서 발표 후 출렁거리던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이달 ‘빅 컷"(50bp 인하)을 단행할 가능성은 작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00원 상승한 1,33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327.60원 대비로는 12.3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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