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내년 예산 4.2조 편성…서민·청년층 금융지원 중점
페이지 정보
본문
[뉴시스 김형섭 기자] 금융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올해 대비 6% 가량 증액된 4조2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금융위는 지난 2일 국회에 제출된 ‘2025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4조2408억원 규모로 올해 세출예산 대비 약 2378억원(5.94%) 증액됐다고 9일 밝혔다. 금융위의 내년 예산안은 서민·취약계층 금융 지원, 청년 자산형성·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예산 등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우선 서민·소상공인·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위한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