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빌라 경매 활발…감정가보다 1억 넘게 낙찰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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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진형 기자] 8월 서울 빌라(다세대·연립) 경매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재개발 구역을 중심으로 감정가를 크게 웃도는 고가 경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 서울 빌라 경매 진행건수는 1166건, 낙찰은 318건이었다. 낙찰률은 27.3%로 직전월(34.3%)보다 7.0%포인트(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78.3%로 전월(81.8%) 대비 3.5%p 내렸다. 앞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5월부터 든든전세주택 사업을 시작한 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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