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캄보디아 디지털 세상의 신대륙, 달러 의존국에서 디지털자산 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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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최근 디지털 자산과 핀테크 산업에서 아시아의 허브로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달러화에 의존해 경제를 운영하던 캄보디아가 이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캄보디아 금융감독위원장이 한국에서 열린 핀테크와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 건, 이 나라의 경제 방향이 확실히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달러 경제에서 벗어나 디지털 자산으로 경제 주권을 강화하려는 캄보디아 정부의 의지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캄보디아는 1970년대 후반 크메르루주 정권이 붕괴된 이후,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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