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9월 소비자 신뢰지수 98.7로 급락 … 3년 만에 최대 하락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일자리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 컨퍼런스보드는 24일(현지 시간) 9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7로 8월의 105.6에서 크게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 전망치 104를 밑도는 결과며 2021년 8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이다. 이번 조사에서 컨퍼런스보드가 샘플링한 5가지 구성 요소 모두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35세에서 54세 사이 소득이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