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韓증시 ‘디스카운트’ 해소 어려울 것…재벌이 주가상승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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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 정부가 주식 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 해소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재벌 기업 중심의 증시 구조 탓에 자본시장 개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잭키 웡 저널리스트는 24일 ‘한국이 일본의 시장 개혁을 따라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수익률 개선을 기대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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