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올해 횡보하다 내년 1만달러까지 급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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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내년에 1만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로 꼽히는 배리 배니스터 스티펠 전략 헤드가 내놓은 전망으로, 지금보다 가격이 75% 넘게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마켓츠인사이더에 따르면 배니스터는 비트코인이 올해는 연초 이후 나타난 일일 변동폭 수준에서 움직이다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충격이 커지는 내년에 큰 하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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