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진 Z세대…명품 대신 대체품으로 눈 돌린다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최근 Z세대 사이에서 ‘듀프"(duplication·저렴한 대체품)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브랜드 대신 저렴한 대체품을 찾으면서 새로운 소비문화가 생겨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세계 최대 명품 시장인 중국에서 점점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듀프’ 소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듀프’는 복제품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Duplication’을 줄여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