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6만전자’ 붕괴…또 52주 신저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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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박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6만원선이 붕괴됐다. 간밤 미 증시에서 반도체주 투자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200원(0.33%) 하락한 6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장 초반 5만98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다만 낙폭은 점차 축소했다. SK하이닉스 역시 내려갔다. 5500원(3.15%) 빠진 16만9100원에 장을 닫았다. 국내 반도체주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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