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지난달 가계대출 5.6조 늘어…여전히 가파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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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주혜 기자]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규제와 추석 연휴의 영향에도 전월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이 6조원 가까이 늘면서 여전히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만 증가폭은 전월보다 줄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730조967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5조6029억원 늘어난 규모다. 월별 가계대출 증가폭은 4월 4조4346억원, 5월 5조2278억원, 6월 5조3415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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