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암호화폐 악용 해결 위해 FBI에 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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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국 법무차관이 디지털자산 부문의 법 집행을 위해 연방수사국(FBI)에 전담팀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각) 리사 모나코(Lisa Monaco) 법무차관은 뮌헨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 "FBI가 가상자산악용부서(Virtual Asset Exploitation Unit)라는 암호화폐 전담팀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모나코 법무차관에 따르면 이 팀에는 암호화폐 전문가가 포함될 것이며 불법자금을 추적하고 압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분석 방법도 구비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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