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유예 속 존재감 키우는 ‘C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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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이우호 기자] 한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2027년으로 유예하는 대신 국제적 조세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자간 가상자산 자동정보교환 체계인 가상자산 자산 신고 프레임워크(CARF·카프) 도입을 위해 올해 안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체계는 역외 탈세를 막고, 글로벌 금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부각되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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