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앞두고 고파이 채권단 막바지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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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이달 말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를 앞두고 "고파이" 채권단을 대상으로 막바지 설득에 나섰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현재 고팍스는 1000억원이 넘는 고파이 부채를 줄여 메가존에 인수돼야 하는 상황이다. 현 대주주인 바이낸스의 지분율을 낮추는 게 금융당국이 요구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조건이기 때문이다.고파이 채권단 설득에 실패해 메가존 인수가 불발되면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를 마칠 가능성은 요원해진다."비트코인 2023년 1월 시세로 현금 상환"…고팍스, 채권단에 동의 요청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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