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러스트벨트 우위 ‘흔들’…트럼프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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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난영 기자] 한때 ‘해리스 우위’로 움직이는 듯했던 미국 러스트벨트 대선 표심이 다시금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판세 잠식이 엿보인다. 9일(현지시각) 퀴니피액대 발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러스트벨트 경합주인 미시간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50% 대 47%로 앞선다. 역시 러스트벨트 경합주인 위스콘신에서도 트럼프 후보가 48%로 해리스 후보(46%)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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