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 하락…중국 수요 둔화·중동위기 완화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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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이달 초 중동 위기 고조에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5%가량 급락했다. 중국의 석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 시설 공격 우려가 줄면서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낮 12시 기준 배럴당 73.82달러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69% 낮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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